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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다음 개최국 중국…평창서 배운다
입력 2017.12.08 (07:21) | 수정 2017.12.08 (07:5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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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다음 개최국 중국…평창서 배운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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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중정상회담을 앞두고 신 한중시대를 모색하는 연속기획입니다.

중국은 두달 뒤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의 바로 다음 개최국입니다.

그래서 중국은 평창의 준비 과정을 배우고 있고 대신 우리는 중국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이 한중 모두의 공동 인식인건데요, 한중 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을 둘러싼 허베이 성 장자커우 윈딩 스키장.

평일에도 많은 학생들이 스키를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쥐퉁(장자커우 초등학교 5학년) : "스키는 아주 좋은 체험이고 모험이어서 재미있어요.게다가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열리잖아요."

2022년 올림픽 스키 경기장인 이곳에서는 평창 청소년 프로그램을 모델로, 학생들에게 무료로 스키를 가르칩니다.

<인터뷰> 자오 치옹(윈딩올림픽경기장 상무부주임) :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이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기 때문에 기회 닿는데로 한국 가서 경험합니다."

베이징 올림픽위원회는 백명 넘는 실무진을 한국에 보냅니다.

중국은 동계 올림픽의 차기 개최국으로서 평창 올림픽의 준비상황과 운영, 대회 후 활용 방안까지도 배우려 하고 있습니다.

북한 참가를 위한 한중 협력도 관심입니다.

한반도 평화 구축 방안까지 논의를 확장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리우 양(베이징올림픽위원회 대외연락부장) : "올림픽위원회 헌장에 나온 것처럼 중국은 평화와 휴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다음주 열릴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참가해 줄 것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선수단과 시진핑 주석의 참가, 아직은 어느 하나 쉽지 않아 보이지만 평창 올림픽의 진행과정 하나하나가 새로운 한중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 동계올림픽 다음 개최국 중국…평창서 배운다
    • 입력 2017.12.08 (07:21)
    • 수정 2017.12.0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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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다음 개최국 중국…평창서 배운다
<앵커 멘트>

한중정상회담을 앞두고 신 한중시대를 모색하는 연속기획입니다.

중국은 두달 뒤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의 바로 다음 개최국입니다.

그래서 중국은 평창의 준비 과정을 배우고 있고 대신 우리는 중국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이 한중 모두의 공동 인식인건데요, 한중 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을 둘러싼 허베이 성 장자커우 윈딩 스키장.

평일에도 많은 학생들이 스키를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쥐퉁(장자커우 초등학교 5학년) : "스키는 아주 좋은 체험이고 모험이어서 재미있어요.게다가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열리잖아요."

2022년 올림픽 스키 경기장인 이곳에서는 평창 청소년 프로그램을 모델로, 학생들에게 무료로 스키를 가르칩니다.

<인터뷰> 자오 치옹(윈딩올림픽경기장 상무부주임) :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이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기 때문에 기회 닿는데로 한국 가서 경험합니다."

베이징 올림픽위원회는 백명 넘는 실무진을 한국에 보냅니다.

중국은 동계 올림픽의 차기 개최국으로서 평창 올림픽의 준비상황과 운영, 대회 후 활용 방안까지도 배우려 하고 있습니다.

북한 참가를 위한 한중 협력도 관심입니다.

한반도 평화 구축 방안까지 논의를 확장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리우 양(베이징올림픽위원회 대외연락부장) : "올림픽위원회 헌장에 나온 것처럼 중국은 평화와 휴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다음주 열릴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참가해 줄 것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선수단과 시진핑 주석의 참가, 아직은 어느 하나 쉽지 않아 보이지만 평창 올림픽의 진행과정 하나하나가 새로운 한중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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