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매서운 한파…대관령 영하 12.3도

입력 2017.12.08 (07:41) 수정 2017.12.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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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2.3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현재 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12.3도, 철원 영하 11.4도,태백 영하 9.7도,홍천 영하 8.7도,춘천 영하 8.5도 등이다.

강원 도내 대부분 지역은 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한파가 다시 찾아오자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고 출근길을 재촉했고, 새벽 시장을 찾은 상인들은 불을 쬐며 추위를 견뎠다.

현재 강원 중부·북부산지, 평창 산지, 홍천 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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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산간 매서운 한파…대관령 영하 12.3도
    • 입력 2017-12-08 07:41:50
    • 수정2017-12-08 07:44:09
    사회
8일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2.3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현재 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12.3도, 철원 영하 11.4도,태백 영하 9.7도,홍천 영하 8.7도,춘천 영하 8.5도 등이다.

강원 도내 대부분 지역은 낮에도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한파가 다시 찾아오자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고 출근길을 재촉했고, 새벽 시장을 찾은 상인들은 불을 쬐며 추위를 견뎠다.

현재 강원 중부·북부산지, 평창 산지, 홍천 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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