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 218가구 이주

입력 2017.12.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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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일어난 경북 포항지역 강진으로 살 집을 잃은 포항시 흥해읍 주민 500여 명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22일부터 피해 가구 주민들의 이주를 시작해 오늘까지 모두 218가구에 524명에 대한 이주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피소에 남은 이재민은 779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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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 218가구 이주
    • 입력 2017-12-08 09:51:27
    사회
지난달 15일 일어난 경북 포항지역 강진으로 살 집을 잃은 포항시 흥해읍 주민 500여 명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22일부터 피해 가구 주민들의 이주를 시작해 오늘까지 모두 218가구에 524명에 대한 이주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피소에 남은 이재민은 779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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