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일어난 경북 포항지역 강진으로 살 집을 잃은 포항시 흥해읍 주민 500여 명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22일부터 피해 가구 주민들의 이주를 시작해 오늘까지 모두 218가구에 524명에 대한 이주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피소에 남은 이재민은 779명으로 줄었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22일부터 피해 가구 주민들의 이주를 시작해 오늘까지 모두 218가구에 524명에 대한 이주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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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 218가구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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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8 09:51:27
지난달 15일 일어난 경북 포항지역 강진으로 살 집을 잃은 포항시 흥해읍 주민 500여 명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22일부터 피해 가구 주민들의 이주를 시작해 오늘까지 모두 218가구에 524명에 대한 이주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피소에 남은 이재민은 779명으로 줄었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22일부터 피해 가구 주민들의 이주를 시작해 오늘까지 모두 218가구에 524명에 대한 이주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피소에 남은 이재민은 779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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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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