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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 “적자 나도 마음만은 부자”…임채무 ‘두리랜드’ 다시 휴장
입력 2017.12.08 (11:08) | 수정 2017.12.08 (11:26) K-STAR
[K스타] “적자 나도 마음만은 부자”…임채무 ‘두리랜드’ 다시 휴장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의 3,000평 규모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두리랜드 측은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더욱더 안전하고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님께 보답하기 위해 휴장하게 되었다"며 "재개장 시기는 차후 공지할 예정이며 이른 시일 안에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두리랜드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두리랜드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두리랜드의 임시 휴장 소식에 임채무가 과거 자신의 놀이공원에 애정을 드러냈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지난 1989년 두리랜드를 개관한 임채무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옛날에 촬영 왔다가 우연히 가족 나들이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봤다"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많을 텐데..'하는 생각에서 놀이공원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규모가 3,000평인 이 놀이공원에는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하지만, 임채무는 운영업자를 따로 두지 않고 직접 운영하고 있다.

출처 : JTBC 화면 캡처 출처 : JTBC 화면 캡처

2014년 JTBC '님과 함께'에서 임채무는, 이곳을 방문한 임현식 박원숙 부부에게 자신이 직접 디자인했다는 놀이공원 내부 시설과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폴린(점프하며 놀 수 있는 기구)을 소개했다.

"빚만 수십억이지만 마음만은 부자"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전원 무료다. 과거 방송에서 임채무는 놀이공원의 적자를 걱정하는 질문에 "운영자금이 모자라면 여의도의 집을 팔면 그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는 실제로 놀이동산을 운영하기 위해 아파트를 판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3년 tvN 'eNEWS-결정적 한방'과의 인터뷰에서 "통장에 100만 원밖에 없고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라며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라고 전했다.

출처 : tvN 화면 캡처출처 : tvN 화면 캡처

그는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고 적자에도 놀이공원을 계속 운영하는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문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 [K스타] “적자 나도 마음만은 부자”…임채무 ‘두리랜드’ 다시 휴장
    • 입력 2017.12.08 (11:08)
    • 수정 2017.12.08 (11:26)
    K-STAR
[K스타] “적자 나도 마음만은 부자”…임채무 ‘두리랜드’ 다시 휴장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의 3,000평 규모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두리랜드 측은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더욱더 안전하고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님께 보답하기 위해 휴장하게 되었다"며 "재개장 시기는 차후 공지할 예정이며 이른 시일 안에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두리랜드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두리랜드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두리랜드의 임시 휴장 소식에 임채무가 과거 자신의 놀이공원에 애정을 드러냈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지난 1989년 두리랜드를 개관한 임채무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옛날에 촬영 왔다가 우연히 가족 나들이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봤다"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많을 텐데..'하는 생각에서 놀이공원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규모가 3,000평인 이 놀이공원에는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하지만, 임채무는 운영업자를 따로 두지 않고 직접 운영하고 있다.

출처 : JTBC 화면 캡처 출처 : JTBC 화면 캡처

2014년 JTBC '님과 함께'에서 임채무는, 이곳을 방문한 임현식 박원숙 부부에게 자신이 직접 디자인했다는 놀이공원 내부 시설과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폴린(점프하며 놀 수 있는 기구)을 소개했다.

"빚만 수십억이지만 마음만은 부자"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전원 무료다. 과거 방송에서 임채무는 놀이공원의 적자를 걱정하는 질문에 "운영자금이 모자라면 여의도의 집을 팔면 그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는 실제로 놀이동산을 운영하기 위해 아파트를 판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3년 tvN 'eNEWS-결정적 한방'과의 인터뷰에서 "통장에 100만 원밖에 없고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라며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라고 전했다.

출처 : tvN 화면 캡처출처 : tvN 화면 캡처

그는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고 적자에도 놀이공원을 계속 운영하는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문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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