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이송이 시작됐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포항 지진 여파로 계획보다 3주 늦춰진 오늘 새벽 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200드럼을
경북 경주에 있는 원자력 환경관리센터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주민 안전을 위해 법정 기준에 맞춘 차량과 운반용기를 사용해 옮겼다고 밝히고 연내 800 드럼을 추가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약 2만 천4백 드럼으로 대부분 작업복이나 방호용품 등이며 폐기물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량이 적어 이송 중 환경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포항 지진 여파로 계획보다 3주 늦춰진 오늘 새벽 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200드럼을
경북 경주에 있는 원자력 환경관리센터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주민 안전을 위해 법정 기준에 맞춘 차량과 운반용기를 사용해 옮겼다고 밝히고 연내 800 드럼을 추가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약 2만 천4백 드럼으로 대부분 작업복이나 방호용품 등이며 폐기물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량이 적어 이송 중 환경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자력연구원 보관 ‘방사성 폐기물’ 경주 이송 시작
-
- 입력 2017-12-08 11:35:16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이송이 시작됐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포항 지진 여파로 계획보다 3주 늦춰진 오늘 새벽 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200드럼을
경북 경주에 있는 원자력 환경관리센터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주민 안전을 위해 법정 기준에 맞춘 차량과 운반용기를 사용해 옮겼다고 밝히고 연내 800 드럼을 추가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약 2만 천4백 드럼으로 대부분 작업복이나 방호용품 등이며 폐기물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량이 적어 이송 중 환경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포항 지진 여파로 계획보다 3주 늦춰진 오늘 새벽 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200드럼을
경북 경주에 있는 원자력 환경관리센터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주민 안전을 위해 법정 기준에 맞춘 차량과 운반용기를 사용해 옮겼다고 밝히고 연내 800 드럼을 추가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약 2만 천4백 드럼으로 대부분 작업복이나 방호용품 등이며 폐기물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량이 적어 이송 중 환경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
-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서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