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12.08 (11:59) 수정 2017.12.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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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참가 고대”…“트럼프 참여 약속”

미 백악관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아직 공식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지만, 참가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올림픽위원회는 참가 계획에 변동이 없다고 강조했고,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 통화에서 평창올림픽 참여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美 아메리카 항공, 北 미사일 우려 항로 변경”

미국 아메리카 항공이 예고없이 일어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문에 노선 항로를 변경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은 7월부터 항로를 변경했고, 에어프랑스는 북한 인근의 비행금지구역을 확대했습니다.

서울국세청 압수수색…“삼성 차명계좌 관련”

경찰이 삼성 특검 당시 밝혀지지 않았던 또 다른 차명계좌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매서운 추위…호남 서해안 대설 특보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호남 서해안과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경기남부와 충청, 호남에도 새벽 한때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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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8 11:52:27
    • 수정2017-12-08 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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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참가 고대”…“트럼프 참여 약속”

미 백악관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아직 공식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지만, 참가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올림픽위원회는 참가 계획에 변동이 없다고 강조했고,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 통화에서 평창올림픽 참여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美 아메리카 항공, 北 미사일 우려 항로 변경”

미국 아메리카 항공이 예고없이 일어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문에 노선 항로를 변경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은 7월부터 항로를 변경했고, 에어프랑스는 북한 인근의 비행금지구역을 확대했습니다.

서울국세청 압수수색…“삼성 차명계좌 관련”

경찰이 삼성 특검 당시 밝혀지지 않았던 또 다른 차명계좌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매서운 추위…호남 서해안 대설 특보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호남 서해안과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경기남부와 충청, 호남에도 새벽 한때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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