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파주의보·전국 ‘꽁꽁’…서해·동해 ‘눈발’
입력 2017.12.08 (11:59)
수정 2017.12.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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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뉴스12] 호남 서해안 대설 주의보, 전국 강한 추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강원도 산간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전라도 서해안과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에는 낮 동안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도에 머물겠고, 대전 2도, 대구 4도, 부산 6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실제 느끼는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충남과 전북, 경기 남부에도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도 강풍이 거세게 불면서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 이상 동해 먼바다에는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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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한파주의보·전국 ‘꽁꽁’…서해·동해 ‘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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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8 11:59:59
- 수정2017-12-08 13:32:19
[연관기사] [뉴스12] 호남 서해안 대설 주의보, 전국 강한 추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강원도 산간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전라도 서해안과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에는 낮 동안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도에 머물겠고, 대전 2도, 대구 4도, 부산 6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실제 느끼는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충남과 전북, 경기 남부에도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도 강풍이 거세게 불면서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 이상 동해 먼바다에는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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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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