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모레 소환…‘화이트리스트·특활비’ 조사

입력 2017.12.08 (12:06) 수정 2017.12.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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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모레 오전 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전 수석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항소심을 준비하고 있는 상탭니다.

조 전 수석은 이로써 새로운 혐의로 다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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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선 모레 소환…‘화이트리스트·특활비’ 조사
    • 입력 2017-12-08 12:07:45
    • 수정2017-12-08 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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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모레 오전 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전 수석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항소심을 준비하고 있는 상탭니다.

조 전 수석은 이로써 새로운 혐의로 다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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