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현빈·강소라, 1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입력 2017.12.08 (13:22) 수정 2017.12.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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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5)과 강소라(27)가 연애 1년 만에 결별했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KBS에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정확한 결별 시기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던 두 사람은 1년 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동료로 돌아갔다.

현빈은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공조'와 지난달 개봉한 '꾼'으로 흥행 연타를 쳤고, 현재 장동건과 함께 영화 '창궐'을 촬영 중이다.

영화 '써니'와 tvN '미생'으로 주목받은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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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8 13:22:46
    • 수정2017-12-08 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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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5)과 강소라(27)가 연애 1년 만에 결별했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KBS에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정확한 결별 시기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던 두 사람은 1년 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동료로 돌아갔다.

현빈은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공조'와 지난달 개봉한 '꾼'으로 흥행 연타를 쳤고, 현재 장동건과 함께 영화 '창궐'을 촬영 중이다.

영화 '써니'와 tvN '미생'으로 주목받은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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