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2회만에 수목극 왕좌

입력 2017.12.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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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가 수목극 왕좌에 올랐다.

7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2회)는 전 회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9.3%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방영한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첫 회부터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며 미스터리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흑기사’ 2회에서는 김래원과 신세경의 케미스트리를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가 슬로베니아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해라를 오랫동안 찾고 있던 수호와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해라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보는 이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했고, 특히 ‘멜로 장인’ 김래원의 달달한 눈빛과 ‘심쿵 유발’ 대사들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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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기사, 2회만에 수목극 왕좌
    • 입력 2017-12-08 15:48:44
    TV특종
‘흑기사’가 수목극 왕좌에 올랐다.

7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2회)는 전 회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9.3%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방영한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첫 회부터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며 미스터리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흑기사’ 2회에서는 김래원과 신세경의 케미스트리를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가 슬로베니아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해라를 오랫동안 찾고 있던 수호와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해라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보는 이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했고, 특히 ‘멜로 장인’ 김래원의 달달한 눈빛과 ‘심쿵 유발’ 대사들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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