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일본 부도칸 공연

입력 2017.12.08 (15:55) 수정 2017.12.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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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이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우영의 2017년 두번째 일본 전국 투어 WOOYOUNG (From 2PM) Solo Tour 2017 마다보쿠와... (아직 난...)가 5일과 6일 부도칸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전국 투어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에 오른 미니 2집 마다보쿠와... (아직 난...)의 발매와 더불어 9월 나고야를 시작으로 부도칸의 파이널 무대까지 전국 6개 공연장에서 13회로 진행됐다.

객석의 환호 아래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THE BLUE LIGHT에 맞춰 무대 센터에 등장한 웅영은 이번 앨범과 투어 타이틀이기도 한 마다보쿠와...부터 AND END, Give Up, Only Girl 등 슬로우 템포의 노래를 진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그런가하면 STAND BY ME, I CANT BREATH, 둘이서만 등에서는 밴드 편곡에 맞춰 자유롭게 스테이지를 누비며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도 발산했다.

공연 후반에는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로 전반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다시 한번 더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우영은 올해 4월 솔로 미니 앨범 ‘Party Shots’ 발매와 함께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고 11회 솔로투어를 한 데 이어 이번 두번째 전국 투어까지 성료하며 2017년을 뜻깊게 보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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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8 15:55:33
    • 수정2017-12-08 1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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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이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우영의 2017년 두번째 일본 전국 투어 WOOYOUNG (From 2PM) Solo Tour 2017 마다보쿠와... (아직 난...)가 5일과 6일 부도칸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전국 투어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에 오른 미니 2집 마다보쿠와... (아직 난...)의 발매와 더불어 9월 나고야를 시작으로 부도칸의 파이널 무대까지 전국 6개 공연장에서 13회로 진행됐다. 객석의 환호 아래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THE BLUE LIGHT에 맞춰 무대 센터에 등장한 웅영은 이번 앨범과 투어 타이틀이기도 한 마다보쿠와...부터 AND END, Give Up, Only Girl 등 슬로우 템포의 노래를 진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그런가하면 STAND BY ME, I CANT BREATH, 둘이서만 등에서는 밴드 편곡에 맞춰 자유롭게 스테이지를 누비며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도 발산했다. 공연 후반에는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로 전반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다시 한번 더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우영은 올해 4월 솔로 미니 앨범 ‘Party Shots’ 발매와 함께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고 11회 솔로투어를 한 데 이어 이번 두번째 전국 투어까지 성료하며 2017년을 뜻깊게 보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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