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비리 2천여 건 적발…44건 수사 의뢰
입력 2017.12.08 (16:59)
수정 2017.12.08 (1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공공기관 270여 곳에 대한 채용비리를 전수 조사한 결과 2천여 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는 2천여 건의 지적사항 가운데 143건은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44건은 수사를 의뢰했거나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대책본부는 또 전수조사를 보완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심층조사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는 2천여 건의 지적사항 가운데 143건은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44건은 수사를 의뢰했거나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대책본부는 또 전수조사를 보완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심층조사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공기관 채용비리 2천여 건 적발…44건 수사 의뢰
-
- 입력 2017-12-08 17:00:30
- 수정2017-12-08 17:05:17
정부가 공공기관 270여 곳에 대한 채용비리를 전수 조사한 결과 2천여 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는 2천여 건의 지적사항 가운데 143건은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44건은 수사를 의뢰했거나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대책본부는 또 전수조사를 보완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심층조사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는 2천여 건의 지적사항 가운데 143건은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44건은 수사를 의뢰했거나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대책본부는 또 전수조사를 보완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심층조사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