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오늘 전남 나주시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이임식을 가졌습니다.
임기를 석달 여 앞두고 전격적으로 자진 사퇴를 한 조 사장은 이임사에서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생각해 자리에서 물러난다면서 후임 사장이 한전의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뒤 2 차례 연임하는 등 역대 최장수 한전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임기를 석달 여 앞두고 전격적으로 자진 사퇴를 한 조 사장은 이임사에서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생각해 자리에서 물러난다면서 후임 사장이 한전의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뒤 2 차례 연임하는 등 역대 최장수 한전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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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최장수 임기’ 마치고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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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8 17:07:44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오늘 전남 나주시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이임식을 가졌습니다.
임기를 석달 여 앞두고 전격적으로 자진 사퇴를 한 조 사장은 이임사에서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생각해 자리에서 물러난다면서 후임 사장이 한전의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뒤 2 차례 연임하는 등 역대 최장수 한전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임기를 석달 여 앞두고 전격적으로 자진 사퇴를 한 조 사장은 이임사에서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생각해 자리에서 물러난다면서 후임 사장이 한전의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12년 12월 한전 사장에 취임한 뒤 2 차례 연임하는 등 역대 최장수 한전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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