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드라마도 영화도 흥행꾼”

입력 2017.12.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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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안방과 극장가를 동시에 휩쓴 유지태의 2018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주인공 최강우로 분한 유지태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지태가 진두지휘한 ‘매드독’은 후반부 탄력을 받아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유지태의 거침없는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졌다.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영화 ‘꾼’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더불어 현재 ‘꾼’은 호주 개봉을 시작으로 북미 지역, 홍콩, 베트남,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까지 총 10개국에서 개봉을 확정 지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 작품 노력을 쏟아붓기로 소문난 유지태는 연기 외에도 주연 배우로서 남다른 책임감으로 현장을 든든히 이끌었다. 회식은 기본, 스태프의 생일까지 직접 챙길 정도로 현장의 팀워크를 주도했다. ‘매드독’, ‘꾼’의 환상적인 팀플레이가 나올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다. 그의 노력은 “역시 유지태”라는 찬사를 아낌없이 받게 하고 동료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지태는 류준열, 조우진과 호흡을 맞춘 영화 ‘돈’과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작품에 특별출연한 ‘더 하우스 댓 잭 빌트’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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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태, “드라마도 영화도 흥행꾼”
    • 입력 2017-12-08 17:26:14
    TV특종
올해 하반기, 안방과 극장가를 동시에 휩쓴 유지태의 2018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주인공 최강우로 분한 유지태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지태가 진두지휘한 ‘매드독’은 후반부 탄력을 받아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유지태의 거침없는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졌다.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영화 ‘꾼’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더불어 현재 ‘꾼’은 호주 개봉을 시작으로 북미 지역, 홍콩, 베트남,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까지 총 10개국에서 개봉을 확정 지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 작품 노력을 쏟아붓기로 소문난 유지태는 연기 외에도 주연 배우로서 남다른 책임감으로 현장을 든든히 이끌었다. 회식은 기본, 스태프의 생일까지 직접 챙길 정도로 현장의 팀워크를 주도했다. ‘매드독’, ‘꾼’의 환상적인 팀플레이가 나올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다. 그의 노력은 “역시 유지태”라는 찬사를 아낌없이 받게 하고 동료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지태는 류준열, 조우진과 호흡을 맞춘 영화 ‘돈’과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작품에 특별출연한 ‘더 하우스 댓 잭 빌트’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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