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눈이 내린 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50대 여성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눈이 내린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근에서 전북 김제시에서 온 51살 강모 여인이 정상을 오르다 넘어지면서 이마가 찢어지고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씨는 사고 직후 119구급대와 경찰헬기 지원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눈이 내린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근에서 전북 김제시에서 온 51살 강모 여인이 정상을 오르다 넘어지면서 이마가 찢어지고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씨는 사고 직후 119구급대와 경찰헬기 지원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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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한라산 백록담서 50대 여성 낙상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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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8 17:41:40
겨울철 눈이 내린 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50대 여성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눈이 내린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근에서 전북 김제시에서 온 51살 강모 여인이 정상을 오르다 넘어지면서 이마가 찢어지고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씨는 사고 직후 119구급대와 경찰헬기 지원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눈이 내린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근에서 전북 김제시에서 온 51살 강모 여인이 정상을 오르다 넘어지면서 이마가 찢어지고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씨는 사고 직후 119구급대와 경찰헬기 지원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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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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