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12.09 (22:16)
수정 2017.12.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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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 A(35)씨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성동구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고 외상도 없는 점으로 미뤄봤을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 자살로 종결지었다"고 말했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성동구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고 외상도 없는 점으로 미뤄봤을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 자살로 종결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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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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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9 22:16:36
- 수정2017-12-09 22:23:08
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 A(35)씨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성동구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고 외상도 없는 점으로 미뤄봤을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 자살로 종결지었다"고 말했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성동구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고 외상도 없는 점으로 미뤄봤을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 자살로 종결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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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서 기자 p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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