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버스-제설차 충돌…1명 사망·7명 부상

입력 2017.12.11 (07:22) 수정 2017.12.1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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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 35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1터널 부근에서 시외버스와 제설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김 모(57)씨가 숨지고,승객 7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 모(56)씨가 몰던 제설차량이 회차로에서 인천 방향으로 차를 돌리던 중 1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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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서 버스-제설차 충돌…1명 사망·7명 부상
    • 입력 2017-12-11 07:22:09
    • 수정2017-12-11 07:26:07
    사회
10일 오후 5시 35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1터널 부근에서 시외버스와 제설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김 모(57)씨가 숨지고,승객 7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 모(56)씨가 몰던 제설차량이 회차로에서 인천 방향으로 차를 돌리던 중 1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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