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억대 체납자 자택 기습…금덩이·돈다발 ‘수두룩’
입력 2017.12.11 (17:26)
수정 2017.12.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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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2억 원 이상의 국세를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2만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11조 원이 넘습니다.
올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 1위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으로 상속세 447억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또 이 명단에는 가수 구창모, 배우 김혜선이 포함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올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 1위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으로 상속세 447억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또 이 명단에는 가수 구창모, 배우 김혜선이 포함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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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억대 체납자 자택 기습…금덩이·돈다발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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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1 17:26:44
- 수정2017-12-11 21:48:03
국세청이 2억 원 이상의 국세를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2만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11조 원이 넘습니다.
올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 1위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으로 상속세 447억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또 이 명단에는 가수 구창모, 배우 김혜선이 포함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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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 1위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으로 상속세 447억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또 이 명단에는 가수 구창모, 배우 김혜선이 포함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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