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에 강원지역 ‘꽁꽁’…설악산 영하 22.6도

입력 2017.12.12 (07:21) 수정 2017.12.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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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이 영하 22.6도까지 떨어지는 등 12일 오전 강원 대부분 지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설악산 영하 22.6도,양구 영하 21.7도,대관령 영하 19.3도, 화천 영하 18.8도,철원 영하 18.6도,춘천 영하 17.4도 등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았다.

현재 강원도 평창과 홍천,양구,인제,횡성,철원,화천,춘천 등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올 겨울 첫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며, 영월과 원주,태백,정선 등지에는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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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한파에 강원지역 ‘꽁꽁’…설악산 영하 22.6도
    • 입력 2017-12-12 07:21:23
    • 수정2017-12-12 07:25:41
    사회
설악산이 영하 22.6도까지 떨어지는 등 12일 오전 강원 대부분 지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설악산 영하 22.6도,양구 영하 21.7도,대관령 영하 19.3도, 화천 영하 18.8도,철원 영하 18.6도,춘천 영하 17.4도 등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았다.

현재 강원도 평창과 홍천,양구,인제,횡성,철원,화천,춘천 등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올 겨울 첫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며, 영월과 원주,태백,정선 등지에는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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