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범죄도시’ 투자배급사, 불법 유포자 추가 고소

입력 2017.12.13 (07:36) 수정 2017.12.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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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씨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측이 불법 유포 행위에 대한 지속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지난 10월 개봉해 관객 680만 명을 기록한 '범죄도시'는 지난달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무단으로 유포됐습니다.

이에 투자배급사 측은 불법 유포자들을 찾아 이달 초 1차 고소에 이어 최근 2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불법 유포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 행위인 만큼 절대 선처하지 않을 계획'이고, '이렇게 유포된 영상을 재생하거나 공유하는 것도 불법'이라며 이용자들의 인식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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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3 07:39:37
    • 수정2017-12-13 07: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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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씨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측이 불법 유포 행위에 대한 지속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지난 10월 개봉해 관객 680만 명을 기록한 '범죄도시'는 지난달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무단으로 유포됐습니다.

이에 투자배급사 측은 불법 유포자들을 찾아 이달 초 1차 고소에 이어 최근 2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불법 유포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 행위인 만큼 절대 선처하지 않을 계획'이고, '이렇게 유포된 영상을 재생하거나 공유하는 것도 불법'이라며 이용자들의 인식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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