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채림♥가오쯔치 득남…“핸섬 보이가 하나 늘었다”

입력 2017.12.13 (11:05) 수정 2017.12.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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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커플 채림(38)과 가오쯔치(36)가 득남했다. 결혼한 지 3년 만이다.

가오쯔치는 어젯(12일)밤 늦은 시각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내 인생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며 2세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갓 태어난 아기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아기의 발 도장이 찍힌 사진도 함께 올렸다.

사진 : 가오쯔치 SNS사진 : 가오쯔치 SNS

그는 "내 인생에 '핸섬 보이'가 하나 늘었다."며 태명은 '선물'이라는 뜻의 리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리우가 울음을 터뜨릴 때 마음이 아팠다. 채림이 리우를 안고 있는 것을 봤을 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여보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 리우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길. 사랑해요. 모두들."이라고 전했다.

사진 : 웨이보사진 : 웨이보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4년 6월 결혼을 발표한 뒤 가오쯔치가 중국 베이징 한복판에서 채림에게 공개 청혼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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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3 11:05:39
    • 수정2017-12-13 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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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커플 채림(38)과 가오쯔치(36)가 득남했다. 결혼한 지 3년 만이다.

가오쯔치는 어젯(12일)밤 늦은 시각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내 인생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며 2세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갓 태어난 아기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아기의 발 도장이 찍힌 사진도 함께 올렸다.

사진 : 가오쯔치 SNS
그는 "내 인생에 '핸섬 보이'가 하나 늘었다."며 태명은 '선물'이라는 뜻의 리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리우가 울음을 터뜨릴 때 마음이 아팠다. 채림이 리우를 안고 있는 것을 봤을 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여보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 리우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길. 사랑해요. 모두들."이라고 전했다.

사진 : 웨이보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4년 6월 결혼을 발표한 뒤 가오쯔치가 중국 베이징 한복판에서 채림에게 공개 청혼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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