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나는 날 사랑하지 않아요”…어린 딸의 말에 부모의 반응은?

입력 2017.12.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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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어린 딸은 엄마에게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탈모증으로 인해 다 빠져버린 머리카락 때문이었는데요.

엄마는 아이의 말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아이 아빠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그날 저녁 아빠는 딸을 불러 무릎에 앉혀놓고, 딸이 스스로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줍니다. 그럼에도 딸은 좀처럼 기분이 풀리지 않는데요.

이에 아빠는 딸아이를 화장실로 데려갑니다. 과연 아빠는 딸의 자신감을 어떻게 되찾아 줄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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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나는 날 사랑하지 않아요”…어린 딸의 말에 부모의 반응은?
    • 입력 2017-12-14 07:01:25
    고봉순
엄마와 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어린 딸은 엄마에게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탈모증으로 인해 다 빠져버린 머리카락 때문이었는데요.

엄마는 아이의 말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아이 아빠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그날 저녁 아빠는 딸을 불러 무릎에 앉혀놓고, 딸이 스스로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줍니다. 그럼에도 딸은 좀처럼 기분이 풀리지 않는데요.

이에 아빠는 딸아이를 화장실로 데려갑니다. 과연 아빠는 딸의 자신감을 어떻게 되찾아 줄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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