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길동 주택서 불…70대 홀몸노인 1명 숨져
입력 2017.12.14 (09:01)
수정 2017.12.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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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4시 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단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혼자 살고 있는 김 모(79·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웃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원인과 김 씨가 숨진 이유를 수사하고 있다.
이 불로 혼자 살고 있는 김 모(79·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웃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원인과 김 씨가 숨진 이유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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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길동 주택서 불…70대 홀몸노인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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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4 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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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4시 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단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혼자 살고 있는 김 모(79·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웃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원인과 김 씨가 숨진 이유를 수사하고 있다.
이 불로 혼자 살고 있는 김 모(79·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웃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원인과 김 씨가 숨진 이유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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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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