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발 한파 ‘주춤’…내일 기온 더 올라

입력 2017.12.14 (17:50) 수정 2017.12.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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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가 주춤한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6도, 부산 2도 등 전국이 영하 14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대전 3도, 대구 5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전북 내륙에 1에서 3센티미터, 서울과 그밖의 경기, 충청과 전라도, 경상도 서부 내륙은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현재 강원도와 경상도 동해안 지역, 서울과 경기, 강원도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3미터까지 높게 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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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발 한파 ‘주춤’…내일 기온 더 올라
    • 입력 2017-12-14 17:50:11
    • 수정2017-12-14 19:52:50
    사회
북극발 한파가 주춤한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6도, 부산 2도 등 전국이 영하 14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대전 3도, 대구 5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전북 내륙에 1에서 3센티미터, 서울과 그밖의 경기, 충청과 전라도, 경상도 서부 내륙은 1센티미터 안팎입니다.

현재 강원도와 경상도 동해안 지역, 서울과 경기, 강원도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3미터까지 높게 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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