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최순실 25년 구형,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단죄해야”
입력 2017.12.14 (18:05)
수정 2017.12.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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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검찰이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 최순실 씨에게 징역 25년형을 구형한 것과 관련, "25년의 구형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4일(오늘) 구두논평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구형 시 최순실이 질렀다는 괴성은 우리 국민이 국정농단을 한 최순실을 알았을 때 지르고 싶었던 소리"라고 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한 엄한 단죄로 다시는 이 땅에 권력이 사유화되고 국민이 위임한 엄중한 권력이 남용되지 않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4일(오늘) 구두논평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구형 시 최순실이 질렀다는 괴성은 우리 국민이 국정농단을 한 최순실을 알았을 때 지르고 싶었던 소리"라고 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한 엄한 단죄로 다시는 이 땅에 권력이 사유화되고 국민이 위임한 엄중한 권력이 남용되지 않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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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최순실 25년 구형,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단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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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4 18:05:23
- 수정2017-12-14 18:10:33
자유한국당은 검찰이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 최순실 씨에게 징역 25년형을 구형한 것과 관련, "25년의 구형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4일(오늘) 구두논평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구형 시 최순실이 질렀다는 괴성은 우리 국민이 국정농단을 한 최순실을 알았을 때 지르고 싶었던 소리"라고 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한 엄한 단죄로 다시는 이 땅에 권력이 사유화되고 국민이 위임한 엄중한 권력이 남용되지 않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4일(오늘) 구두논평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구형 시 최순실이 질렀다는 괴성은 우리 국민이 국정농단을 한 최순실을 알았을 때 지르고 싶었던 소리"라고 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한 엄한 단죄로 다시는 이 땅에 권력이 사유화되고 국민이 위임한 엄중한 권력이 남용되지 않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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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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