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교차로서 급수 탱크로리 미용실 돌진…운전자 숨져

입력 2017.12.14 (20:30) 수정 2017.12.14 (2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4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자안사거리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급수 탱크로리가 미용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1만 리터(10t) 탱크로리 운전자는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미용실 안에 있던 40대 손님 1명은 파편에 맞아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려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미용실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화성 교차로서 급수 탱크로리 미용실 돌진…운전자 숨져
    • 입력 2017-12-14 20:30:17
    • 수정2017-12-14 20:32:58
    사회
오늘(14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자안사거리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급수 탱크로리가 미용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1만 리터(10t) 탱크로리 운전자는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미용실 안에 있던 40대 손님 1명은 파편에 맞아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려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미용실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