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해군, 요코스카 서남방 해상서 수색·구조훈련
입력 2017.12.15 (10:01)
수정 2017.12.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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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15일 일본 요코스카 서남방 해상에서 수색 및 구조훈련(SAREX)을 한다.
양국 수색 및 구조훈련은 해양 조난선박 발생 때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공동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평화·인도주의적 연합 해상훈련이라고 해군은 설명했다.
이번 훈련은 1999년 처음 실시한 이후 열 번째이다. 훈련에 한국 해군은 순항훈련전단 소속 4천400t급 구축함 강감찬함과 4천200t급 군수지원함 화천함이 참가한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5천50t급 구축함 테루즈키함과 SH-60 헬기를 투입한다. 훈련은 조난선박 수색과 구조, 헬기 이·착함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양국 수색 및 구조훈련은 해양 조난선박 발생 때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공동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평화·인도주의적 연합 해상훈련이라고 해군은 설명했다.
이번 훈련은 1999년 처음 실시한 이후 열 번째이다. 훈련에 한국 해군은 순항훈련전단 소속 4천400t급 구축함 강감찬함과 4천200t급 군수지원함 화천함이 참가한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5천50t급 구축함 테루즈키함과 SH-60 헬기를 투입한다. 훈련은 조난선박 수색과 구조, 헬기 이·착함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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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해군, 요코스카 서남방 해상서 수색·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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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5 10:01:00
- 수정2017-12-15 10:06:33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15일 일본 요코스카 서남방 해상에서 수색 및 구조훈련(SAREX)을 한다.
양국 수색 및 구조훈련은 해양 조난선박 발생 때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공동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평화·인도주의적 연합 해상훈련이라고 해군은 설명했다.
이번 훈련은 1999년 처음 실시한 이후 열 번째이다. 훈련에 한국 해군은 순항훈련전단 소속 4천400t급 구축함 강감찬함과 4천200t급 군수지원함 화천함이 참가한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5천50t급 구축함 테루즈키함과 SH-60 헬기를 투입한다. 훈련은 조난선박 수색과 구조, 헬기 이·착함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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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수색 및 구조훈련은 해양 조난선박 발생 때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공동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평화·인도주의적 연합 해상훈련이라고 해군은 설명했다.
이번 훈련은 1999년 처음 실시한 이후 열 번째이다. 훈련에 한국 해군은 순항훈련전단 소속 4천400t급 구축함 강감찬함과 4천200t급 군수지원함 화천함이 참가한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5천50t급 구축함 테루즈키함과 SH-60 헬기를 투입한다. 훈련은 조난선박 수색과 구조, 헬기 이·착함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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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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