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20대 뒷차에 받혀 사망

입력 2017.12.16 (08:37) 수정 2017.12.16 (0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6일 새벽 4시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음성휴게소 인근에서 A(48)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선 접촉사고로 멈춰 있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서 나와 접촉사고를 수습하던 B(29)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도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20대 뒷차에 받혀 사망
    • 입력 2017-12-16 08:37:29
    • 수정2017-12-16 08:47:18
    사회
16일 새벽 4시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음성휴게소 인근에서 A(48)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선 접촉사고로 멈춰 있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서 나와 접촉사고를 수습하던 B(29)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도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