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서 버스 등 3대 충돌…1시간 정체
입력 2017.12.16 (08:42)
수정 2017.12.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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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7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정차 중이던 또 다른 버스와,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다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장소는 도로 확장 공사 구간으로 갓길이 없어 일대가 1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앞서 가던 화물차와 버스가 길에 떨어진 낙하물 때문에 정차했지만 뒤따르던 버스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다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장소는 도로 확장 공사 구간으로 갓길이 없어 일대가 1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앞서 가던 화물차와 버스가 길에 떨어진 낙하물 때문에 정차했지만 뒤따르던 버스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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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서 버스 등 3대 충돌…1시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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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6 08:42:36
- 수정2017-12-16 08:52:46
15일 저녁 7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정차 중이던 또 다른 버스와,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다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장소는 도로 확장 공사 구간으로 갓길이 없어 일대가 1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앞서 가던 화물차와 버스가 길에 떨어진 낙하물 때문에 정차했지만 뒤따르던 버스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다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장소는 도로 확장 공사 구간으로 갓길이 없어 일대가 1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앞서 가던 화물차와 버스가 길에 떨어진 낙하물 때문에 정차했지만 뒤따르던 버스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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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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