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20주 연속 올라 ℓ당 1,539.2원
입력 2017.12.16 (11:08)
수정 2017.12.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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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하면서 국내 기름값이 20주 연속으로 올랐다.
한국석유공사 조사 결과, 12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3원 오른 ℓ당 천539.2원으로 집계돼 20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경유도 전주보다 2.3원 오른 천331.3원으로 집계돼 21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북해 지역 공급 차질 가능성, 중국 원유 수입 증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함에 따라 국내 유가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한국석유공사 조사 결과, 12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3원 오른 ℓ당 천539.2원으로 집계돼 20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경유도 전주보다 2.3원 오른 천331.3원으로 집계돼 21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북해 지역 공급 차질 가능성, 중국 원유 수입 증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함에 따라 국내 유가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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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값 20주 연속 올라 ℓ당 1,539.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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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6 11:08:25
- 수정2017-12-16 11:29:30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하면서 국내 기름값이 20주 연속으로 올랐다.
한국석유공사 조사 결과, 12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3원 오른 ℓ당 천539.2원으로 집계돼 20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경유도 전주보다 2.3원 오른 천331.3원으로 집계돼 21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북해 지역 공급 차질 가능성, 중국 원유 수입 증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함에 따라 국내 유가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한국석유공사 조사 결과, 12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3원 오른 ℓ당 천539.2원으로 집계돼 20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경유도 전주보다 2.3원 오른 천331.3원으로 집계돼 21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북해 지역 공급 차질 가능성, 중국 원유 수입 증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함에 따라 국내 유가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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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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