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 실종 5세 여아 수색 재개…경찰력 190여 명 투입
입력 2017.12.16 (11:19)
수정 2017.12.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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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뉴스광장] ‘전주서 5세 여아 실종…경찰, 공개수사
경찰이 '5살 여자 아이 실종사건' 당사자인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한 주말 수색을 시작했다.
16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고 양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전주시 덕진구의 한 주택과 기린봉 자락을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했다.
수색 반경은 전날과 동일한 기린봉 자락 반경 700m,주택 반경 500m다.
이날은 전날보다 수색 인력이 보강해 기동중대 2개 병력 160∼180명을 배치하고,소방 인력 10명도 지원받았다.
경찰은 전날 야간에도 수색 작업을 이어갔지만, 아직 고양의 어떠한 흔적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경찰은 고 양의 사진과 인상착의 등이 담긴 전단을 지구대와 파출소 등에 배포하고 시민의 제보를 받고 있다.
고 양은 지난달 18일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덕진구 한 주택에서 실종됐다.
고 양의 어머니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아이가 없어졌는데, 별거 중인 아빠가 데리고 간 것 같아서 그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지난 8일 뒤늦게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이 '5살 여자 아이 실종사건' 당사자인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한 주말 수색을 시작했다.
16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고 양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전주시 덕진구의 한 주택과 기린봉 자락을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했다.
수색 반경은 전날과 동일한 기린봉 자락 반경 700m,주택 반경 500m다.
이날은 전날보다 수색 인력이 보강해 기동중대 2개 병력 160∼180명을 배치하고,소방 인력 10명도 지원받았다.
경찰은 전날 야간에도 수색 작업을 이어갔지만, 아직 고양의 어떠한 흔적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경찰은 고 양의 사진과 인상착의 등이 담긴 전단을 지구대와 파출소 등에 배포하고 시민의 제보를 받고 있다.
고 양은 지난달 18일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덕진구 한 주택에서 실종됐다.
고 양의 어머니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아이가 없어졌는데, 별거 중인 아빠가 데리고 간 것 같아서 그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지난 8일 뒤늦게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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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경찰, 실종 5세 여아 수색 재개…경찰력 190여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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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6 11:19:36
- 수정2017-12-16 11:26:58
[연관 기사] [뉴스광장] ‘전주서 5세 여아 실종…경찰, 공개수사
경찰이 '5살 여자 아이 실종사건' 당사자인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한 주말 수색을 시작했다.
16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고 양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전주시 덕진구의 한 주택과 기린봉 자락을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했다.
수색 반경은 전날과 동일한 기린봉 자락 반경 700m,주택 반경 500m다.
이날은 전날보다 수색 인력이 보강해 기동중대 2개 병력 160∼180명을 배치하고,소방 인력 10명도 지원받았다.
경찰은 전날 야간에도 수색 작업을 이어갔지만, 아직 고양의 어떠한 흔적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경찰은 고 양의 사진과 인상착의 등이 담긴 전단을 지구대와 파출소 등에 배포하고 시민의 제보를 받고 있다.
고 양은 지난달 18일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덕진구 한 주택에서 실종됐다.
고 양의 어머니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아이가 없어졌는데, 별거 중인 아빠가 데리고 간 것 같아서 그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지난 8일 뒤늦게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찰이 '5살 여자 아이 실종사건' 당사자인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한 주말 수색을 시작했다.
16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고 양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전주시 덕진구의 한 주택과 기린봉 자락을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했다.
수색 반경은 전날과 동일한 기린봉 자락 반경 700m,주택 반경 500m다.
이날은 전날보다 수색 인력이 보강해 기동중대 2개 병력 160∼180명을 배치하고,소방 인력 10명도 지원받았다.
경찰은 전날 야간에도 수색 작업을 이어갔지만, 아직 고양의 어떠한 흔적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경찰은 고 양의 사진과 인상착의 등이 담긴 전단을 지구대와 파출소 등에 배포하고 시민의 제보를 받고 있다.
고 양은 지난달 18일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덕진구 한 주택에서 실종됐다.
고 양의 어머니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아이가 없어졌는데, 별거 중인 아빠가 데리고 간 것 같아서 그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지난 8일 뒤늦게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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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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