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서동 공장건물에 불…외국인 근로자 8명 긴급대피

입력 2017.12.16 (19:12) 수정 2017.12.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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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1시 40분쯤 인천 경서동에 있는 금형공장 건물에서 불이났다.

불은 공장건물 3개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 8명이 대피했다.

불은 공장건물 1층에서 시작됐고 근처 다른 공장 2곳으로 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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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6 19:12:10
    • 수정2017-12-16 19:14:35
    사회
오늘(16일) 새벽 1시 40분쯤 인천 경서동에 있는 금형공장 건물에서 불이났다.

불은 공장건물 3개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 8명이 대피했다.

불은 공장건물 1층에서 시작됐고 근처 다른 공장 2곳으로 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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