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부엌을 개판(?)쳐놓은 범인의 반응…‘뻔뻔’

입력 2017.12.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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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로 초토화된 부엌, 범인은 이 집의 애완견이었는데요. 범인은 휴지와 열심히 논 흔적을 남기고도,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천하 태평하게 배를 드러내놓고 눕습니다.

사고를 치고도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애완견, 그런데 그 모습까지도 귀엽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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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부엌을 개판(?)쳐놓은 범인의 반응…‘뻔뻔’
    • 입력 2017-12-17 17:33:02
    고봉순
휴지로 초토화된 부엌, 범인은 이 집의 애완견이었는데요. 범인은 휴지와 열심히 논 흔적을 남기고도,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천하 태평하게 배를 드러내놓고 눕습니다.

사고를 치고도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애완견, 그런데 그 모습까지도 귀엽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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