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서 눈길 전복사고…50대 여성 구조
입력 2017.12.18 (15:16)
수정 2017.12.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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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도 과천시의 한 삼거리에서 눈길을 달리던 소형 승용차량이 미끄러지며 넘어지면서 가로수에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에 갇혔다가 20여 분 만에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운전자가 크게 다치지 않았고, 병원 이송을 원치 않아 귀가시켰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에 갇혔다가 20여 분 만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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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과천서 눈길 전복사고…50대 여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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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8 15:16:33
- 수정2017-12-18 15:22:47
오늘(18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도 과천시의 한 삼거리에서 눈길을 달리던 소형 승용차량이 미끄러지며 넘어지면서 가로수에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에 갇혔다가 20여 분 만에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운전자가 크게 다치지 않았고, 병원 이송을 원치 않아 귀가시켰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에 갇혔다가 20여 분 만에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운전자가 크게 다치지 않았고, 병원 이송을 원치 않아 귀가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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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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