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외국인 보이스피싱 콜센터 적발…51명 검거
입력 2017.12.20 (17:16)
수정 2017.12.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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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외국인들이 직접 운영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콜센터가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제주도의 한 사무실을 급습해 주로 타이완인으로 구성된 피의자 51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제주시에서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중국 등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에서 외국인들이 직접 운영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단속한 최초 사례"라고 전했다.
경찰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제주 소방서 등 총 120여 명과 합동으로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인적사항, 범죄 사실, 피해 내용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제주도의 한 사무실을 급습해 주로 타이완인으로 구성된 피의자 51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제주시에서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중국 등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에서 외국인들이 직접 운영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단속한 최초 사례"라고 전했다.
경찰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제주 소방서 등 총 120여 명과 합동으로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인적사항, 범죄 사실, 피해 내용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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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서 외국인 보이스피싱 콜센터 적발…5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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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0 17:16:29
- 수정2017-12-20 17:17:26
국내에서 외국인들이 직접 운영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콜센터가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제주도의 한 사무실을 급습해 주로 타이완인으로 구성된 피의자 51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제주시에서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중국 등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에서 외국인들이 직접 운영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단속한 최초 사례"라고 전했다.
경찰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제주 소방서 등 총 120여 명과 합동으로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인적사항, 범죄 사실, 피해 내용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제주도의 한 사무실을 급습해 주로 타이완인으로 구성된 피의자 51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제주시에서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중국 등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에서 외국인들이 직접 운영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단속한 최초 사례"라고 전했다.
경찰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제주 소방서 등 총 120여 명과 합동으로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인적사항, 범죄 사실, 피해 내용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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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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