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어 매트 뛰어내리고…화재 참사 속 ‘극적 구조’

입력 2017.12.21 (19:51) 수정 2017.12.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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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8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한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과 시민들의 협조로 극적으로 구조된 사람도 적지 않았다.

특히 외벽 청소와 유리 설치를 담당하는 업체 관계자는 불이 나자 회사 사다리차를 동원해 8층 베란다 난간에 대피해 있던 3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한 남성은 119 소방대가 건물 밑에 설치한 에어 매트로 뛰어내려 목숨을 건지기도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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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어 매트 뛰어내리고…화재 참사 속 ‘극적 구조’
    • 입력 2017-12-21 19:51:51
    • 수정2017-12-21 21:04:06
    사회
지금까지 28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한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과 시민들의 협조로 극적으로 구조된 사람도 적지 않았다.

특히 외벽 청소와 유리 설치를 담당하는 업체 관계자는 불이 나자 회사 사다리차를 동원해 8층 베란다 난간에 대피해 있던 3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한 남성은 119 소방대가 건물 밑에 설치한 에어 매트로 뛰어내려 목숨을 건지기도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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