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살 수 있었잖아요”…文대통령 만난 유족들의 ‘하소연’

입력 2017.12.22 (19:42) 수정 2017.12.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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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2시쯤 화재 참사가 발생한 충북 제천을 찾았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3분쯤 스포츠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현재까지 사망자는 여자 23명, 남자 6명 등 29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화재 참사 현장을 찾은 문 대통령은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후속대책 등을 지시하는 한편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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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살 수 있었잖아요”…文대통령 만난 유족들의 ‘하소연’
    • 입력 2017-12-22 19:42:22
    • 수정2017-12-22 2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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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2시쯤 화재 참사가 발생한 충북 제천을 찾았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3분쯤 스포츠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현재까지 사망자는 여자 23명, 남자 6명 등 29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화재 참사 현장을 찾은 문 대통령은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후속대책 등을 지시하는 한편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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