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킹’ 하뉴, 평창올림픽 뛴다

입력 2017.12.26 (06:26) 수정 2017.12.2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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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합니다.

일본빙상연맹은 발목 부상으로 재활중인 하뉴가 일본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포츠 소식,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뉴가 평창에서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하뉴는 지난 달 연습하다 발목을 다쳐 선발전에도 불참한 채 치료와 재활 중이었습니다.

일본빙상연맹은 하뉴가 세계랭킹 등 다른 기준으로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상 탓에 오랜 기간 연습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한 하뉴가 평창에서 제 기량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노재욱의 빼어난 토스와 문성민의 공격이 돋보였습니다.

반면에 대한항공은 공격수들의 부진 속에 범실이 많았습니다.

현대캐피탈은 3대 0 승리로 선두 삼성화재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습니다.

<인터뷰> 노재욱(현대캐피탈 세터) :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많이 고생하십니다.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더라고요. 저희도 보고 배우는게 많습니다."

프로농구의 전자랜드는 kt를 꺾고 최근 5연패 뒤 2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kt는 7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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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킹’ 하뉴, 평창올림픽 뛴다
    • 입력 2017-12-26 06:31:54
    • 수정2017-12-26 06: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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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합니다.

일본빙상연맹은 발목 부상으로 재활중인 하뉴가 일본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포츠 소식,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뉴가 평창에서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하뉴는 지난 달 연습하다 발목을 다쳐 선발전에도 불참한 채 치료와 재활 중이었습니다.

일본빙상연맹은 하뉴가 세계랭킹 등 다른 기준으로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상 탓에 오랜 기간 연습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한 하뉴가 평창에서 제 기량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노재욱의 빼어난 토스와 문성민의 공격이 돋보였습니다.

반면에 대한항공은 공격수들의 부진 속에 범실이 많았습니다.

현대캐피탈은 3대 0 승리로 선두 삼성화재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습니다.

<인터뷰> 노재욱(현대캐피탈 세터) :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많이 고생하십니다.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더라고요. 저희도 보고 배우는게 많습니다."

프로농구의 전자랜드는 kt를 꺾고 최근 5연패 뒤 2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kt는 7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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