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쌍둥이 육아는 힘들어”

입력 2017.12.26 (06:49) 수정 2017.12.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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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된 아기 쌍둥이를 카펫 바닥에 눕히는 아빠!

뒤이어 신속한 동작으로 아이들에게 잠옷을 입히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기운이 펄펄 넘치는 아이들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틈만 나면 엉금엉금 기어서 아빠의 시야에서 벗어나려 하고

간신히 붙잡으면 쉬지 않고 꼬물거리는 쌍둥이를 동시에 챙기느라 아빠는 허둥지둥, 정신이 없어 보이는데요.

낮 동안 고생한 아내를 대신해서 아이들 잠자리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지만, 엄마에 이어 아빠까지 진땀을 빼게 한 아기 쌍둥이!

육아가 절대 쉽지 않은 일임을 또 한 번 깨닫게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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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쌍둥이 육아는 힘들어”
    • 입력 2017-12-26 06:56:44
    • 수정2017-12-26 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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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된 아기 쌍둥이를 카펫 바닥에 눕히는 아빠!

뒤이어 신속한 동작으로 아이들에게 잠옷을 입히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기운이 펄펄 넘치는 아이들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틈만 나면 엉금엉금 기어서 아빠의 시야에서 벗어나려 하고

간신히 붙잡으면 쉬지 않고 꼬물거리는 쌍둥이를 동시에 챙기느라 아빠는 허둥지둥, 정신이 없어 보이는데요.

낮 동안 고생한 아내를 대신해서 아이들 잠자리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지만, 엄마에 이어 아빠까지 진땀을 빼게 한 아기 쌍둥이!

육아가 절대 쉽지 않은 일임을 또 한 번 깨닫게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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