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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고의 저하” 소송…스스로 발목 잡은 ‘애플 신화’
입력 2017.12.26 (21:25) | 수정 2017.12.26 (22:1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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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고의 저하” 소송…스스로 발목 잡은 ‘애플 신화’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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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애플이 최근 오래 쓴 아이폰의 성능을 일부러 떨어뜨리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인정했죠?

소비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서도 소송이 제기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람들이 새 제품을 사도록 강요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처음부터 애플의 조치를 알 수 있어야 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최근 트위터에 올린 불만의 글들입니다.

소송도 본격화 돼 아이폰 이용자 5명은 지난 주 시카고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애플이 소비자를 기만하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아이폰을 쓰는 대학생 2명이 집단 소송을 냈고, 뉴욕주에 사는 2명도 소송에 가세했습니다.

애플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은 다른 국가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애플이 소비자 보호법을 어겼다면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일부 제품의 속도를 일부러 느리게 만들었다는 의혹은 지난 9일 미국의 한 온라인커뮤니에서 처음 불거졌습니다.

애플이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배터리 잔량이 적거나 추운 곳에 있을 때 아이폰이 예기치 않게 전원이 꺼지는 걸 막기 위해 성능 저하 기능을 도입했다"고 해명하면서 소송은 본격화 됐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분노가 더욱 커지면서 아이폰 탄생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해에 애플이 사면초가에 놓이게 됐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 “성능 고의 저하” 소송…스스로 발목 잡은 ‘애플 신화’
    • 입력 2017.12.26 (21:25)
    • 수정 2017.12.26 (22:10)
    뉴스 9
“성능 고의 저하” 소송…스스로 발목 잡은 ‘애플 신화’
<앵커 멘트>

애플이 최근 오래 쓴 아이폰의 성능을 일부러 떨어뜨리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인정했죠?

소비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서도 소송이 제기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람들이 새 제품을 사도록 강요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처음부터 애플의 조치를 알 수 있어야 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최근 트위터에 올린 불만의 글들입니다.

소송도 본격화 돼 아이폰 이용자 5명은 지난 주 시카고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애플이 소비자를 기만하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아이폰을 쓰는 대학생 2명이 집단 소송을 냈고, 뉴욕주에 사는 2명도 소송에 가세했습니다.

애플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은 다른 국가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애플이 소비자 보호법을 어겼다면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일부 제품의 속도를 일부러 느리게 만들었다는 의혹은 지난 9일 미국의 한 온라인커뮤니에서 처음 불거졌습니다.

애플이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배터리 잔량이 적거나 추운 곳에 있을 때 아이폰이 예기치 않게 전원이 꺼지는 걸 막기 위해 성능 저하 기능을 도입했다"고 해명하면서 소송은 본격화 됐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분노가 더욱 커지면서 아이폰 탄생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해에 애플이 사면초가에 놓이게 됐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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