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야구가 맺어준 인연”…류현진♥배지현 웨딩화보 ‘눈길’

입력 2017.12.27 (10:00) 수정 2017.12.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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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결혼을 앞둔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정민철 씨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를 공통 분모로 가진 두 사람의 웨딩화보의 콘셉트는 '야구'였다.



텅 빈 야구장에서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서 있는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웨딩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두 사람의 청첩장 역시 '야구'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청첩장은 야구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의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고, "야구가 맺어준 우리, 무제한 연장전에 돌입합니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두 사람은 내년 1월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인연을 맺은 개그맨 유재석이, 축가는 '런닝맨' 멤버인 가수 김종국이 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아이패밀리SC]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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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27 10:00:48
    • 수정2017-12-27 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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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결혼을 앞둔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정민철 씨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를 공통 분모로 가진 두 사람의 웨딩화보의 콘셉트는 '야구'였다.



텅 빈 야구장에서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서 있는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웨딩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두 사람의 청첩장 역시 '야구'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청첩장은 야구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의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고, "야구가 맺어준 우리, 무제한 연장전에 돌입합니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두 사람은 내년 1월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인연을 맺은 개그맨 유재석이, 축가는 '런닝맨' 멤버인 가수 김종국이 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아이패밀리SC]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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