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북 한파주의보…내일 아침까지 ‘꽁꽁’

입력 2017.12.27 (12:00) 수정 2017.12.27 (1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매서운 칼바람에 꽁꽁 얼어붙는 듯한 수요일입니다.

내륙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상 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프>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오셨죠?

오늘은 문을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볼과 코가 빨개질 정도로 공기가 많이 차가운데요.

전날보다 10도 정도 차이가 나면서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 그리고 매섭게 부는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서울 영하 10도 등 영하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추위의 기세는 상당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영하 2도 등 중부 지방에서는 한낮에도 기온이 0도 아래에 머물겠고 남부 지방에서도 어제보다 2,3도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의 경우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영하 5도로 추위는 계속되겠고, 낮에는 기온이 이보다 10도 가까이 오르면서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경북 한파주의보…내일 아침까지 ‘꽁꽁’
    • 입력 2017-12-27 12:02:31
    • 수정2017-12-27 12:09:44
    뉴스 12
<앵커 멘트>

매서운 칼바람에 꽁꽁 얼어붙는 듯한 수요일입니다.

내륙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상 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프>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오셨죠?

오늘은 문을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볼과 코가 빨개질 정도로 공기가 많이 차가운데요.

전날보다 10도 정도 차이가 나면서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 그리고 매섭게 부는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서울 영하 10도 등 영하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추위의 기세는 상당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영하 2도 등 중부 지방에서는 한낮에도 기온이 0도 아래에 머물겠고 남부 지방에서도 어제보다 2,3도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의 경우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영하 5도로 추위는 계속되겠고, 낮에는 기온이 이보다 10도 가까이 오르면서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