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특활비’ 조윤선 영장심사
입력 2017.12.27 (19:20)
수정 2017.12.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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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받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4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조 전 수석은 국정원 특활비 5천만 원을 뇌물로 받고,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조 전 수석은 국정원 특활비 5천만 원을 뇌물로 받고,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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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특활비’ 조윤선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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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7 19:23:34
- 수정2017-12-27 19:39:33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받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4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조 전 수석은 국정원 특활비 5천만 원을 뇌물로 받고,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조 전 수석은 국정원 특활비 5천만 원을 뇌물로 받고,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수석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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