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농가가 다수 밀집한 전남 영암지역에서 또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에 있는 3만5천마리 규모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H5N6형 AI 항원이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는 하루나 이틀 뒤 알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육용오리 농가로부터 3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미 이동통제가 실시되던 곳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에 있는 3만5천마리 규모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H5N6형 AI 항원이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는 하루나 이틀 뒤 알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육용오리 농가로부터 3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미 이동통제가 실시되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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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서 또 H5N6형 AI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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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30 11:12:13
오리 농가가 다수 밀집한 전남 영암지역에서 또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에 있는 3만5천마리 규모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H5N6형 AI 항원이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는 하루나 이틀 뒤 알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육용오리 농가로부터 3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미 이동통제가 실시되던 곳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에 있는 3만5천마리 규모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H5N6형 AI 항원이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는 하루나 이틀 뒤 알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육용오리 농가로부터 3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미 이동통제가 실시되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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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해남 기자 b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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