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역앞 노점상 재설치를 두고 노점상들과 주민들이 어젯밤 밤새 대치극을 벌였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창동역 노점상 3백여명은 규격노점 10역개를 설치하려다 주민 200여명이 몰려와 이들과 밤새 대치를 벌이다 8시간 만인 오늘 새벽 6시 해산했다.
양측은 생계 보장과 위생, 환경 보호를 서로 주장하며 지난 10월부터 설치와 반대 활동을 각각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무관청인 서울 도봉구청장이 고발되는 등 법적 분쟁으로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창동역 노점상 3백여명은 규격노점 10역개를 설치하려다 주민 200여명이 몰려와 이들과 밤새 대치를 벌이다 8시간 만인 오늘 새벽 6시 해산했다.
양측은 생계 보장과 위생, 환경 보호를 서로 주장하며 지난 10월부터 설치와 반대 활동을 각각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무관청인 서울 도봉구청장이 고발되는 등 법적 분쟁으로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창동역 노점 재설치 갈등…상인 vs. 주민 밤새 대치
-
- 입력 2017-12-30 16:03:45
서울 창동역앞 노점상 재설치를 두고 노점상들과 주민들이 어젯밤 밤새 대치극을 벌였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창동역 노점상 3백여명은 규격노점 10역개를 설치하려다 주민 200여명이 몰려와 이들과 밤새 대치를 벌이다 8시간 만인 오늘 새벽 6시 해산했다.
양측은 생계 보장과 위생, 환경 보호를 서로 주장하며 지난 10월부터 설치와 반대 활동을 각각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무관청인 서울 도봉구청장이 고발되는 등 법적 분쟁으로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창동역 노점상 3백여명은 규격노점 10역개를 설치하려다 주민 200여명이 몰려와 이들과 밤새 대치를 벌이다 8시간 만인 오늘 새벽 6시 해산했다.
양측은 생계 보장과 위생, 환경 보호를 서로 주장하며 지난 10월부터 설치와 반대 활동을 각각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무관청인 서울 도봉구청장이 고발되는 등 법적 분쟁으로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
-
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고영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