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남부 미세먼지 ↑…전국 대부분 해넘이 볼 수 있어

입력 2017.12.31 (12:07) 수정 2017.12.31 (1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덧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밤사이 내린 눈,비로 미세먼지 농도가 옅어지긴 했지만, 대기질이 완전히 좋지는 않은데요.

수도권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고, 오늘 오후까지 경기 북부와 남부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계속해서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하늘은 차차 맑아지고 있는데요.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해가 지는 보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해넘이 시각이 오후 5시 23분경이 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동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강풍과 함께 건조 특보가 발효 되어있어 화재 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7도, 대구가 8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날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북부·남부 미세먼지 ↑…전국 대부분 해넘이 볼 수 있어
    • 입력 2017-12-31 12:09:23
    • 수정2017-12-31 12:10:46
    뉴스 12
어느덧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밤사이 내린 눈,비로 미세먼지 농도가 옅어지긴 했지만, 대기질이 완전히 좋지는 않은데요.

수도권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고, 오늘 오후까지 경기 북부와 남부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계속해서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하늘은 차차 맑아지고 있는데요.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해가 지는 보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해넘이 시각이 오후 5시 23분경이 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동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강풍과 함께 건조 특보가 발효 되어있어 화재 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7도, 대구가 8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날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