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정보] 정말 추웠던 12월…새해 3개월 날씨는?

입력 2018.01.01 (06:30) 수정 2018.01.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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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12월은 추워도 너무 추운 날이 많았죠.

남은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궁금한데요.

새해를 맞아 앞으로 3개월 간의 날씨 전망을 알아봅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실제로 지난 12월 기온이 평년 보다 3도 정도 낮았고, 한강물도 한해 전에 비해 42일이나 일찍 결빙돼 1946년 이후 71년만에 가장 빠른 기록을 보였죠.

이번 겨울의 시작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1,2,3월 3개월간의 날씨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1월도 찬 대륙고기압의 활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또 비나 눈이 오는 날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으면서 기온 변화의 폭이 크겠습니다.

'삼한사온'의 날씨가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한 날이 이어지는 만큼 역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달력상 봄이 시작되는 3월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기온이 예상되고요.

강수량도 평년 수준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해에도 뉴스 광장과 함께 매일 아침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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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 정보] 정말 추웠던 12월…새해 3개월 날씨는?
    • 입력 2018-01-01 06:49:47
    • 수정2018-01-01 22:27:4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난 12월은 추워도 너무 추운 날이 많았죠.

남은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궁금한데요.

새해를 맞아 앞으로 3개월 간의 날씨 전망을 알아봅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실제로 지난 12월 기온이 평년 보다 3도 정도 낮았고, 한강물도 한해 전에 비해 42일이나 일찍 결빙돼 1946년 이후 71년만에 가장 빠른 기록을 보였죠.

이번 겨울의 시작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1,2,3월 3개월간의 날씨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1월도 찬 대륙고기압의 활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또 비나 눈이 오는 날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으면서 기온 변화의 폭이 크겠습니다.

'삼한사온'의 날씨가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한 날이 이어지는 만큼 역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달력상 봄이 시작되는 3월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기온이 예상되고요.

강수량도 평년 수준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해에도 뉴스 광장과 함께 매일 아침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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