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극장골로 번리 제압…맨유 4경기만 승리

입력 2018.01.02 (21:37) 수정 2018.01.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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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번리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결승 골을 터트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포트>

리버풀은 후반 16분 마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2분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무승부로 끝난 것같던 후반 추가시간.

리버풀의 클라반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리버풀은 클라반의 극적인 골로 번리를 2대 1로 물리치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맨유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의 부진에서 벗어나섰습니다.

맨유는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에 마르시알과 린가드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맨유는 승점 47을 획득해 한 경기를 덜 치른 첼시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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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극장골로 번리 제압…맨유 4경기만 승리
    • 입력 2018-01-02 21:40:44
    • 수정2018-01-02 21: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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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번리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결승 골을 터트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포트>

리버풀은 후반 16분 마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2분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무승부로 끝난 것같던 후반 추가시간.

리버풀의 클라반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리버풀은 클라반의 극적인 골로 번리를 2대 1로 물리치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맨유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의 부진에서 벗어나섰습니다.

맨유는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에 마르시알과 린가드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맨유는 승점 47을 획득해 한 경기를 덜 치른 첼시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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