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 대통령 이르면 이번 주 ‘특활비’ 추가 기소

입력 2018.01.03 (19:09) 수정 2018.01.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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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 중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추가해 기소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소환조사와 방문조사를 추진했지만 박 전 대통령의 거부로 모두 무산됐습니다.

검찰은 이미 확보한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하지 않아도 혐의를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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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前 대통령 이르면 이번 주 ‘특활비’ 추가 기소
    • 입력 2018-01-03 19:11:40
    • 수정2018-01-03 19: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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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 중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추가해 기소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소환조사와 방문조사를 추진했지만 박 전 대통령의 거부로 모두 무산됐습니다.

검찰은 이미 확보한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하지 않아도 혐의를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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