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흑인 피겨선수, 서울올림픽 주제가로 평창행 도전

입력 2018.01.03 (21:32) 수정 2018.01.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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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올림픽에서 흑인 최초의 피겨 금메달에 도전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피겨 유망주 스타 앤드루스인데요.

프로그램 배경음악이 88년 서울올림픽 기념음악이라서 더 눈길을 끕니다.

<리포트>

미국의 16살 피겨 유망주, 스타 앤드루스입니다.

앤드루스는 평창에서 흑인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흑인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앤드루스의 프리스케이팅 배경 음악도 눈길을 끕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 앨범에 수록된 '원 모먼트 인 타임'입니다.

앤드루스는 내일부터 열리는 미국 피겨선수권에서 3위 안에 들면 평창행 티켓을 거머쥡니다.

앤드루스가 선발전을 통과해 서울올림픽 기념음악으로 평창 무대를 밟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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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흑인 피겨선수, 서울올림픽 주제가로 평창행 도전
    • 입력 2018-01-03 21:35:15
    • 수정2018-01-03 2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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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올림픽에서 흑인 최초의 피겨 금메달에 도전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피겨 유망주 스타 앤드루스인데요.

프로그램 배경음악이 88년 서울올림픽 기념음악이라서 더 눈길을 끕니다.

<리포트>

미국의 16살 피겨 유망주, 스타 앤드루스입니다.

앤드루스는 평창에서 흑인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흑인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앤드루스의 프리스케이팅 배경 음악도 눈길을 끕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 앨범에 수록된 '원 모먼트 인 타임'입니다.

앤드루스는 내일부터 열리는 미국 피겨선수권에서 3위 안에 들면 평창행 티켓을 거머쥡니다.

앤드루스가 선발전을 통과해 서울올림픽 기념음악으로 평창 무대를 밟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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